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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세리의 그린수기]25.광고모델 데뷔 색다른 경험
뒤모리에클래식이 끝나고 3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집으로 돌아오니 색다른 경험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. 내가 모델로 데뷔한 거다. 이 듬직한 (?) 체격으로 모델이라니. 나는 4,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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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즈.국악.미개봉영화 감상 예술의전당 '우면산 겨울난장'
재즈와 록,그리고 국악,거기다 국내 미개봉 화제의 영화들을 감상하며 새해를 맞자.젊은 예술팬들을 위한.우면산 겨울난장'이예술의전당.난장커뮤니케이션과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30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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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오락물서 아트필름까지 황금연휴 손님끌기 경쟁
추석 극장가에는 모두 13편의 영화가 상영중이다.할리우드 스타들을 내세운 오락물부터 중량급의 유럽 아트필름,신토불이의 한국영화까지 종류도 다양하다. 21일 개봉이후 관객의 호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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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틀랜타올림픽 場外 달구는 往年의 팝.록스타들
레이 찰스.리틀 리처드.보브 딜런.케니 로저스…. 칼 루이스나 마이클 존슨만이 애틀랜타의 스타는 아니다.60~80년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가수들이 갖는 각종 공연이 경기장 밖의 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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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오/1.아웃사이드/더 클래식2/클래식스
신예 댄스 트리오 지오의 데뷔음반.리듬앤블루스.하우스 뮤직. 힙합.레게.소울 재즈등 신세대들에게 주목받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골고루 구사한다.유로 테크노의 고전 『Don't 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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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자벨 아자니의 뱀파이어"
공포.서스펜스 영화를 단순히 더위 쫓기용으로 여기는 영화광은없을 것이다.인간의 어두운 내면묘사나 시대분위기를 반영하기에 가장 적절한 장르가 바로 공포.서스펜스물이기 때문이다. 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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年末극장가 홍보戰 돌입-방화"마누라 죽이기"등 관심고조
올 연말 극장가는 대작 없이 고만고만한 영화들만 대거 개봉될예정이어서 영화가는 벌써부터 치열한 홍보전에 들어갔고 사은품등판촉도 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.『프랑켄슈타인』같은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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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홍수,김목일,안기영,박삼중,이재수,고흥화
◇李弘守씨(한국교원대교수)는 최근 한국음악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회장으로 선출됐다. ◇金목일 대구.경북포럼 대표는 28일 오전7시 대구프린스호텔에서 玄勝一 국민대총장을 초청,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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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영주.김영정.임창순.이홍구.정인모.홍사덕.유종해
◇張永宙양(바이얼리니스트)이 24일 유엔의 날을 맞아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키스트라와 협연. 올해 12세로 미국에 거주하는 張양은 뉴욕필하모닉 오키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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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이아코카」회장 작년 2천54만불 벌어 최고
지난해 미국의 최고경영자들 가운데 월급·보너스·장기근무수당등을 합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사람은 한때 연봉 1달러의 보수로 이 회사를 기사회생시킨 크라이슬러의「아이아코카」회장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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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) "캠프는 정말 신나요"
『야, 잡았다, 잡았어!』 『어디,어디? 와아, 정말예쁜데.』 8일하오 경기도평택군진위면동컨리「어린이 농장」앞산으로 토끼사냥을 나온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매운 겨울바람도 아랑곳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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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과 바다로 옮긴다|야외서 펼칠 분야별 행사를 보면
여름문화가 야외에서 꽃 피우고 있다. 각종 예술단체·그룹이 답답한 실내에서 해변이나 산간·계곡으로 활동무대를 대이동,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풍성한 수확을 거둘 계획을 짜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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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5)신입생 오리엔테이션
어둠이 깔린 캠프장에 장작불꽃이 피어오른다. 이어서 울려퍼지는 밴드 음악소리 - 불꽃 주위에 둘러선 학생과 교수가 한데 어울려 춤을 즐긴다. 지난달 22일 충남부여 유드호스텔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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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술 행사가 주조-올해의 대학 축전
「캠퍼스」에는 신록과 더불어 축제의 계절 찾아왔다. 5색의 풍선이 날고 폭죽이 터지기 시작한 것이다. 학술 행사를 강조하는 학교 방침에 따라 젊은이의 낭만과 해학을 한껏 부풀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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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시대 전자계산기|「기적의 꿈」이루는 미과학자들
지난번 「아폴로」8호가 그렇게도 정확하게 달을 돌고 올수있었던것은 말할것도 없이 미국의 전자공업이 크게 발달됐기 때문이다. 지상의 대형전자계산기와 「아폴로」우주선에 싣고간 손가방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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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랑 향수 속에…|페스탈로찌 촌의 한국 고아들
작년 10월 20일 교사 4명과 우리나라 고아 8명(12세 13세의 남·여 4)은 김포공항을 떠나 「스위스」의 「알프스」산정에 자리잡고 있는 「트로겐」언덕의 국제아동전당인 「페스탈